극격렬한 폭발은 은행의 평온을 깨뜨렸다. 한 무리의 총을 든 악당들이 장물을 휴대하고 차를 몰고 소식을 듣고 달려온 경찰과 도로에서 한바탕 쫓고 격렬하게 교전을 벌였다. 차불이 나자 나머지 악당은 차를 버리고 미친 듯이 도망쳤다.경보를 받은 정예 특수경찰인 흑표범 특수경찰대는 신속하게 사건 현장으로 달려갔다;다른 한편으로 협박을 당하다핍박한 특수경찰대원 강묘는 차를 버리고 도망친 악당과 격투하는 과정에 강도의 막후계획자가 뜻밖에도 자신이 같은 경찰인 형을 살해한 살인범이라는것을 알게 되였다.악당을 복종시킨 후, 강묘는 결연히 악당의 배후 기획자의 은닉 거점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