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흠, 음악을 사랑하는 가난한 녀석, 우연한 오해로 조흠은 부잣집 딸 유설청을 알게 되었고, 점점 설청은 자기도 모르게 이 가난한 아이를 사랑하게 되었다자.그리고 조흠도 점차 선량하고 노력하는 설청에 대해 호감을 가지게 되었지만, 두 사람의 사회적 지위의 현격한 차이로 인해 조흠은 시종 입을 열 수 없었고, 심지어 망설이고피하다.이런 진정한 사랑에 직면하여 설청은 포기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자매단의 도움으로 녀자가 남자를 쫓는 연극을 기획하였는데 애인이 마침내 함께 걸어왔다그러나 운명은 농담을 한다. 달콤한 날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 눈은 맑았지만 병이 났다. 병마는 그녀의 기억을 조금씩 사라지게 했다. 그녀는 언젠가 잊을까 봐 두려웠다사랑하는 조흠과 그들만의 추억은 조흠이 전진하는 부담이 될까 봐 모질게 떠났다.날이 하루하루 지나갔지만, 눈이 맑아도 아직 나오지 않았다.현재, 조흠은 노래"수년 후"를 다시 창작하고, 눈과 맑음의 미완의 꿈을 가지고 조흠은 가수 대회 결승전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