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년전, 구조대 대장인 장일범은 가족을 데리고 해변에 가서 휴가를 보냈는데 뜻밖에 태풍이 돌발하여 돌아오는 도중에 교통사고사고를 당하자 장일범은 힘을 다해부상자를 구조하고 산사태로 아들 장일천이 뜻밖에 조난당하는것을 원치 않았다.10년 동안 깊이 자책하던 장일범은 퇴폐적이고 부진하여 구조대 일을 그만두고정비소를 차렸다.아들의 죽음은 그를 신경질적으로 만들었고, 생활 속의 위험을 걱정하여 딸 장신야오를 지나치게 보호했다.아내 류리제는 그가 퇴폐적이라고 불만스러워했다상태는 그와 별거하며 이혼을 제기했다.딸의 18세 성인식 날, 장일범은 본래 기회를 빌어 가정을 만회하려 했다. 전례없는 큰 태풍이다내습하자 안해는 태풍에 갇혔고 딸도 다른 속셈을 가진 화학공장 사장 왕총에게 랍치되여 랍치되였다.이 천재와 인재에 직면하여, 장일범은 부득이하게 태풍에 휩싸였다.중은 아내와 딸을 구하는 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