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우는 전 여자친구의 불의의 죽음으로 과거에 빠져 현재를 직시하려 하지 않았다.뜻밖에 지우는 우연히 그의 전 여자친구와 목소리가 비슷한 것을 발견하였다라디오 진행자.그 후 지우와 이 라디오 진행자 고근석은 일련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낳았다. 두 사람은 오해에서 점차 알게 되었고, 다시 천천히말없는 친구가 되었다.얼마 지나지 않아 고근석은 정으로 인해 상처를 입었다. 지우는 고근석을 만났다. 지우는 고근석을 데리고 사방으로 기분 전환을 했다. 두 사람은 시간을 보냈다.즐거운 시간.그러나 고근석은 지우가 전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 오해를 품고 지우를 떠났다.지우는 옛 여자친구를 잊지 못하고,자신이 고근석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싶지 않다.두 사람의 감정이 곧 끝날 것 같다.결국 자신의 생각을 깨닫게 된 지우는 찾기로 한다.고근석에 가서 그녀에게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