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작가 쇼크는 괴질에 걸려서 기억이 하루밖에 없기 때문에 그에게 있어서 매일은 새로운 하루이다.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서 전화가 울리고그 쪽 사람이 그에게 컴퓨터에 동영상이 있고 그가 최근에 한 일이 기록되어 있다고 말했다.쇼크가 컴퓨터를 켰는데 안에 과연 기록이 있었다.알고 보니 쇼크는 글을 쓰기 위해낯선 사람을 뒤따라가기 시작하면서 얽히고설킨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된다.쇼크는 그 속에 깊이 빠져서 친구의 양쪽 옆구리를 찌르는 딜레마에 직면했다칼?아니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몸을 던지나요?그러나 모든 것은 이미 그가 선택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는 사마귀가 매미를 덮치고 참새가 뒤에 있는 게임에 빠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