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년 전, 인류 세계는 우주에서 온 시현의 힘에 의해 파괴되었다.변이, 살육, 전쟁이 잇달아 오다.괴물의 추격을 피해 인간들이마지막 정토 시보리 성, 갇힌 짐승 같은 삶.어느 비 오는 밤, 원정군이 코북도를 통솔하여 갑자기 시메성을 배반하였는데, 바로 그날 밤, 원정군은 큰 일을 당했다규모 살해.원정소대 출신으로 현재 위수부대 대장인 야우택은 코북도가 가기 전에 자신에게 한 말을 기억하며 시메성에 무슨 음모가 숨어 있는 것 같다。바로 밤우택이 조사하는 동시에 고위층은 회의를 소집하고 원정군의 남은 부대를 분할하려고 시도하였는데 대통령 도립훈은 코북도와 관련된 사람들을 일률로 죽이라고 명령을 내렸다떨어져.시맥성의 더 큰 규모의 소탕이 시작된다.야우택은 병사들의 겹겹의 저지를 뚫고 코북도의 딸 모광을 구하고 시메성을 탈출했다.하지만이야기를 나누던 중 야우택은 점점 더 일이 자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간단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더 큰 음모는 이미 서서히 전 인류 세계로 엄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