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인뢰는 억측증에 시달리던 정신병자로서 고통스러운 치료를 거쳐 철저히 완쾌되였을 때 외계미역으로부터 지구가 곧 멸망한다는것을 알게 되였다.유일하게 구조된 방식은 13일 뒤 온몸에 미역을 감고 미역별의 구조를 기다리는 것이다.그는 이 장면이 결코 환각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여전히 자신을 설득할 방법이 없다.이렇게 황당무계한 일을 믿다.그는 도피를 시도했지만 세계 각지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이상진실과 구출법을 아는 유일한 사람으로서 용기를 내요화가 나서 주변 사람들에게 진실을 말했는데, 뜻밖에도 가족과 친구들이 곧 그를 믿었고, 그와 함께 적극적으로 종말을 앞두고 탈출할 준비를 했다.받다고무된 위인뢰는 텔레비죤과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알리려 했지만 저지당했다.원래 가족과 친구의 호흡은 의사의 주도하에 이루어진 것이다그의'억상증'을 치유하는 일종의 실험 요법, 위인뢰는 정신병원으로 다시 돌려보내졌고, 지구 멸망까지는 48시간밖에 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