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스무 살의 지식청년 허재청은 2년 만에 도시로 돌아갔고, 허재청의 인생 이상은 무엇이든 다 팔고 노인도 속이지 않는 백화점을 갖는 것이었다.그리하여 그는 꿈을 추구하는 길에서 열심히 분투하였고 또 자신의 생명중의 안해를 만났으며 장사도 갈수록 커졌다.15년후 하재청의 쌍주그룹은 전국 8개 성에 100개의 백화점을 갖고있었지만 기타 주주들이 손잡고 그를 압박하는 위기를 맞이했다. 결국 그는 압력을 이겨내고 광란을 만회하여 쌍주그룹의 명성과 재부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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