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력 20년(1592년),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일본을 통일하고, 나아가 조선을 침공하여 길을 빌어 대명조를 침범하려 했다.조선은 거의 온 나라가 함락되여 부득이하게 대명조 만력황제에게 구조하고 자신의 공주 리진이진을 만력황제에게 바쳤다.만력 황제는 나라를 증원하기 위해 정예부대를 파견하여 일본군을 평양성으로 포위했을 뿐만 아니라, 그 후 계속 초운헌 등을 파견하여 대장군포를 압송하여 조선전장을 증원하고 리진이를 귀국시켰다.뜻밖에도 운포부대는 전진도중에 일본군의 매복을 당하여 대부분 인력과 무기가 파손되고 초운헌, 리진이 등 5명과 대장군포 한대만 남았다. 초운헌은 직책을 다하고 도중에 여러가지 시련과 사상을 거쳐 최종적으로 대장군포를 평양전장에 보냈다. 관건적인 시각에 성문을 열고 명군과 조선인민을 도와 일거에 일본군을 물리치고 평화와 정의를 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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