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길을 알고 23년간 감옥살이를 하고 형기를 마치고 석방되여 이미 환갑에 가까웠으며 고향인 한동으로 달려가 딸의 결혼식에 참가하여 그의 행복한 시각을 목격했다.반역기의 17살 난 소녀 류자추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를 여의고 그의 아버지 류봉은 상장회사의 사장으로서 평소에 사업에 바삐 돌아쳤으며 젊은 계모 주우로와 결혼하여 류자추의 불쾌감을 자아냈다.백방으로 방해하다.아버지와의 말다툼 끝에 유자추는 가출하여 한동으로 돌아가신 어머니께 제사를 지냈다.역 편의점에서 말은 길을 안다류자추와 처음 만나 일련의 어처구니없는 의외의 사고를 겪은후 두 사람은 서로 눈에 거슬리던데로부터 서로 영향을 주었다.결국 유자추는 더 이상 제멋대로 하지 않고 아버지와친빙은 이전의 원한을 풀었고, 마식도 유자추의 도움으로 딸과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