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배우 곡금은 한사코 억지로 거리에 떨어진 사랑하는 남자친구 곽존엄을 집으로 끌고 가서 숙박했다.궈존엄은 비록 억지로 갔지만, 마음속으로는 줄곧 이렇게 하는 것이 매우 창피하다고 느꼈다.그들은 골짜기에서 슬그머니 톱질하는 듯한 실랑이를 벌였는데, 하나는 상대방을 귀여워하기 위해서였고, 다른 하나는 상대방의 결백을 위해서였다.곽존엄은 창문을 뒤져 떠났다가 다시 휴대전화를 찾으러 돌아와 경찰에게 도둑으로 오인되기도 했다.곽존엄이 히죽거리며 그들이"불법동거"라고 말할 때 주동적이고 열정적인 곡금은 관건적인 시각에 자신의 기본존엄을 수호하고 정신적으로 남자친구를 정복했다.곽존엄은 마침내 녀자친구 곡금의 가장 귀중한 품성을 발견하고 한없이 부끄러워했다.그들은 처음에는 부모에게 의심받고 책망받다가 나중에는 관용을 이해하고 서로 견지하고 각성하는 하룻밤을 겪으면서 인생길의 열반을 완성했다.이 영화는 가볍고 웃기며 류행적이고 유머러스하며 따뜻하고 아름답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긍정에너지를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