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류지체연구원 연구원 구기기는 함께 의외의 사고로 횡포한 총재 엽무결에게 여러가지 트집을 잡아 괴롭힘을 당했다.구기기는 고충으로 말문이 막혔고, 게다가 예무까지결원은 아동공익기금회의 가장 큰 투자자로서 감히 미움을 사려는 사람이 없어 고기기는 끊임없이 참고 양보할수밖에 없었다.구기기와의 접촉에서 엽무결은 옛것을 발견하였다.기기의 아름다운 면에 적의가 점차 와해되었다.이때 심상치 않은 우연의 일치로 엽무결은 고기기가 실명한 동생 고소걸을 위해양심에 어긋나는 일을 저지르다.두 사람이 어렵게 쌓은 호감이 다시 무너졌다.엽무결은 원장을 찾아가 질문했지만 뜻밖에 진상을 알고 자신의 오해를 알았다구기기.두 사람의 감정은 마침내 장애물을 돌파했다.상인 반자진은 구기기와 원한을 맺고, 복수를 위해 엽무결을 짝사랑하는 사도정과 손을 잡고 모함을 획책했다구기기.명예가 훼손되고 심지어 생명의 위기에 직면하자 구기기는 결국 자신의 순수함과 선량함으로 사랑이 모든 것을 이겨내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