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Unknown
출연진:Kim Hee-ae Moon So-ri Ryu Soo-young Seo Yi-sook Ok Ja-yeon Kim Sae-byuk Lee Kyung-young Jin Kyung Hyun Bong-sik
재계의 해결사로 승승장구하던 여자. 비극적 사고를 겪은 후, 어느 인권 변호사를 차기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과거에 모시던 고용주 일가와 대적한다.
감독:Cho Ui-seok
출연진:Kim Woo-bin Kang Yoo-seok Esom Song Seung-heon Kim Eui-sung Nam Kyung-eup Jin Kyung Roh Yoon-seo Lee Ju-seung Lee Sang-jin Lee E-dam Lee Soon-won Heo Hyung-kyu Bae Myeong-jin Yoo In-hyuk Jang Mi-kwan Zo Zee-an Kim Ki-bang
당신이 아는 그런 택배기사가 아니다. 대기오염으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디스토피아 서울. 인류의 생존은 이곳의 택배기사들에게 달렸다.
감독:Unknown
출연진:Park Eun-bin Kang Tae-oh Kang Ki-young Jeon Bae-soo Baek Ji-won Jin Kyung Ha Yoon-kyung Joo Jong-hyuk Joo Hyun-young Im Sung-jae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 우영우. 대형 로펌의 신입 변호사이자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여성으로서 법정 안팎에서 다양한 난관을 헤쳐간다.
출연진:Ahn Sung-ki Park Won-sang Na Young-hee Kim Ji-ho Moon Sung-keun Lee Kyung-young Kim Eung-soo Jin Kyung Jung Won-joong Cho Dong-in Oh Dae-hwan Park Kil-soo Han Sa-myung Shin An-jin
대학 입시시험에 출제된 수학문제 오류를 지적한 뒤 부당하게 해고된 김경호 교수. 교수지위 확인소송에 패소하고 항소심마저 정당한 사유 없이 기각되자, 담당판사를 찾아가 공정한 재판을 요구하며 석궁으로 위협하기에 이른다. 격렬한 몸싸움, 담당판사의 피 묻은 셔츠, 복부 2cm의 자상, 부러진 화살을 수거했다는 증언… 곧이어 사건의 파장은 일파만파 퍼져나가고, 사법부는 김경호의 행위를 법치주의에 대한 도전이자 ‘테러’로 규정, 피의자를 엄중 처벌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다. 그러나 피의자 김경호가 실제로 화살을 쏜 일이 없다며 결백을 주장하면서, 속전속결로 진행될 것 같았던 재판은 난항을 거듭한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법정, 엇갈리는 진술! 결정적인 증거 ‘부러진 화살’은 행방이 묘연한데... 비타협 원칙을 고수하며 재판장에게도 독설을 서슴지 않는 김경호의 불같은 성격에 변호사들은 하나둘씩 변론을 포기하지만, 마지막으로 선임된 자칭 ‘양아치 변호사’ 박준의 등장으로 재판은 활기를 띠기 시작하는데... 상식 없는 세상에 원칙으로 맞서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출연진:Sung Dong-il Kim You-jung Son Ho-jun Seo Yea-ji Jin Kyung Jo Eun-joo Lim Hyung-jun Nam Il-woo Lee Kyung-jin Choi Yu-ri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 살인 사건, 극적으로 범인을 검거한 형사 ‘상원’(성동일)은 홀로 남겨진 살인자의 딸을 데려다 키운다. 그리고, 10년의 세월이 지난 후, 평온한 부녀 앞에 비밀을 쥔 의문의 남자 ‘철웅’(손호준)이 ‘정현’(김유정)의 선생님으로 나타나는데…
출연진:Hwang Jung-min Yoo Ah-in Yoo Hai-jin Oh Dal-su Jang Yoon-ju Oh Dae-hwan Kim Shi-hoo Jung Woong-in Jeong Man-sik Cheon Ho-jin Song Young-chang Jin Kyung Yoo In-young Lee Dong-hwi Jang So-yeon Kim Min-jae Hwang Byeng-gug Park Jong-hwan Um Tae-goo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은 겁 없고, 못 잡는 것 없고, 봐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 오랫동안 쫓던 대형 범죄를 해결한 후 숨을 돌리려는 찰나, 서도철은 재벌 3세 조태오를 만나게 된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안하무인의 조태오와 언제나 그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최상무. 서도철은 의문의 사건을 쫓던 중 그들이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직감한다. 건들면 다친다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서도철의 집념에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조태오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유유히 포위망을 빠져 나가는데...
출연진:Lee Je-hoon Han Suk-kyu Kang So-ra Lee Jae-yong Jin Kyung Bae Sung-woo Cho Jin-woong Kim Ji-seok Lee Sang-hun Yoon Yeong-gyun Yang Han-yeol Oh Dal-su
한 때 잘 나가던 성악가였지만 지금은 촌구석 예고의 음악 선생인 상진(한석규). 싸늘한 교육열, 까칠함만 충만한 그에게 청천벽력 같은 미션이 떨어진다. 천부적 노래 실력을 지녔으나, 일찍이 주먹세계에 입문한 건달 장호(이제훈)를 가르쳐 콩쿨에서 입상 하라는 것. 전학 첫날 검은 승용차에 어깨들까지 대동하고 나타난 것도 모자라, 수업 중에도 ‘큰 형님’의 전화는 꼭꼭 챙겨 받는 무늬만 학생인 장호가 못마땅한 상진. 장호의 노래를 들어볼 필요도 없이 결론을 내린다. 주먹과 노래 두 가지 재능을 타고났으나 막막한 가정 환경으로 인해 주먹 세계에 뛰어든 장호. 비록 현실은 ‘파바로티’의 이름 하나 제대로 모르는 건달이지만 성악가가 되고픈 꿈만은 잊은 적 없다. 이런 자신을 가르쳐 주긴커녕 툭하면 개나 소나 취미로 하는 게 클래식이냐며 사사건건 무시하는 쌤 상진의 태도에 발끈하는 장호. 그래도 꿈을 포기할 수 없는 장호는 험난하고 까칠한 상진과의 관계를 이어가는데...
출연진:Jung Woo-sung Sol Kyung-gu Han Hyo-joo Jin Kyung Lee Jun-ho Lee Dong-hwi Byun Yo-han Son Min-seok Jang Won-hyung Kim Ji-hoon Lee Hyun-kyun Lee Hwa-Jung Lee Tae-hyeong Yoon Don-sun Kim Byeong-ok Enes Kaya Park Chung-hwan Kang Jun-Seok Simon Yam
범죄 대상에 대한 감시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경찰 내 특수조직 감시반. 동물적인 직감과 본능으로 범죄를 쫓는 감시 전문가 황반장이 이끄는 감시반에 탁월한 기억력과 관찰력을 지닌 신참 하윤주가 합류한다. 그리고 얼마 후 감시반의 철저한 포위망마저 무용지물로 만든 범죄가 벌어진다. 단 3분만에 한 치의 실수도 없이 벌어진 무장강도사건. 얼굴도, 단서도 남기지 않은 그들의 존재에 모든 시선이 꽂힌다. 철저하게 짜여진 계획 하에 움직이며 1초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범죄 조직의 리더 제임스. 자신의 존재를 절대 드러내지 않는 그는 감시반의 추적이 조여올수록 더욱 치밀하게 범죄를 이어간다. 더 이상의 범죄를 막기 위해 반드시 놈의 실체를 알아내야만 하는 감시반. 황반장과 하윤주는 모든 기억과 단서를 동원해 놈을 쫓기 시작하는데…
감독:Cho Kyu-jang
출연진:Lee Sung-min Kim Sang-ho Jin Kyung Kwak Si-yang Bae Jung-hwa Shin Seung-hwan Jung Yoo-min Yeon Je-wook Hwang Young-hee Son Jong-hak Park Ji-hu Kim Sung-kyun Jang Tae-min
모두가 잠든 새벽, 비명소리를 듣고 베란다에 나간 ‘상훈’은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신고를 하려던 순간,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자신의 아파트 층수를 세는 범인 ‘태호’와 눈이 마주치게 되는데…
감독:Kim Chang-ju
출연진:Jo Woo-jin Lee Jae-in Ji Chang-wook Jin Kyung Kim Ji-ho Jun Suk-ho Jeong In-gi Ryu Seung-su Jeon Kwang-jin Jung Ae-yeun Lee Sul Nam Myung-ryeol Park Young-seo Choi Yoo-song Kim Tae-yul
은행센터장 성규는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출발한 평범한 출근길에 한 통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는다. 전화기 너머 의문의 목소리는 차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고, 자리에서 일어날 경우 폭탄이 터진다고 경고한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성규는 곧 동료의 차가 폭파되는 것을 바로 눈앞에서 목격하고, 졸지에 부산 도심 테러의 용의자가 되어 경찰의 추격을 받게 되는데… 스페인 영화 2015년작 "레트리뷰션: 응징의 날"의 리메이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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